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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도 심해지고 날씨도 많이 추워지는 요즘 감기에 독감에 면역력이 많이 떨어져 생기는 각종 질병에 취약할 수밖에 없습니다. 중국에서 신종폐렴인 마이코플라스마가 유행처럼 전국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안전하지 않아 코로나 시기처럼 조심하고 예방해야 하는 방법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의 감염주요 증상과, 예방수칙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감염증 주요 증상
발열초기 증상으로 발열과 오한, 두통, 인후통, 근육통 기침, 기관지염이 나타나며 기침이 2주 동안 지속이 되고 자연적으로 회복은 가능하지만 3~13%는 중증으로 진행되면 폐렴을 유발합니다.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고열은 37~39도 정도 유지가 됩니다. 증상 발생 이후 20일까지 주변 사람들에게 전파가 가능합니다. 독감의 증상과 비숫하여 인지가 힘듭니다.
이 증상은 1세에서 12세 나이대에 집중적으로 발생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의 위생에 대한 부분을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그리고 주로 늦가을에서 초봄에 유행을 합니다.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감염경로
감염경로는 기침이나 콧물 호흡기 분비물의 비말전파와 직접접촉으로 전파되어 감염이 되기 때문에 집단시설인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학교나 같이 거주하는 가족사이에서 쉽게 전파가 됩니다. 증상의 전파가 나타났을 때에는 20일까지 전파가 가능하기 때문에 예방수칙을 꼭 지켜야 합니다.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예방 방법
일상 속 예방수칙
📌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간 이상 손을 씻습니다.
📌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에는 입과 코를 가리면서 해야 합니다.
📌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말아야 합니다.
📌 호흡기 증상 시에는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 증상이 있는 동안에는 사람 많은 곳은 피해야 합니다.
📌 환자의 수건이나, 물컵 등 다른 사람들과 구분하여 사용을 해야 합니다.
보육시설이나 학교에서의 예방수칙
📌 식기나 수건, 장난감 등 공동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 호흡기 등 감염증상이 있는지 항상 관찰을 해야 합니다.
📌 호흡기 중상이 나타났을 때는 등교나 등원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치료제
마이콜플라스마 폐렴은 대부분 약한 증상만 나타나고 끝나는 경우가 많지만 따로 치료를 받지 않아도 크게 문제는 없지만 중증으로 넘어가는 경우엔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이경우엔 대표적인 항생제가 바로 마크롤라이드계 항생제, 아지스로마이신, 클래리스로마이신 등의 항생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