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국민건강보험에서 실시하는 건강검진 올해는 홀수 연도에 태어나신분들은 검진을 받으실텐데요 저도 어제 받고 왔습니다. 2023년도 12월 31일이 가기 전에 받아야 하는데 검진을 받고 다시 당뇨 재검진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 왔습니다. 당뇨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국민건강보험 건강검진 재검진 당뇨

    국민건강보험 건강검진 당뇨

     

     

    당뇨의 원인, 증상

    당뇨란? 

    인슝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대사질환으로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고혈당으로 인하여 여러증상 및 징후를 일으키고 소변에서 포도당을 배출하게 되는데 인슐린 기능이 떨어져 세포가 포동당을 효과적으로 연소시키지 못하는 것이 큰 특징입니다.

    당뇨의 원인

    당뇨는 식생활의 서구화에 따른 고열량, 고지방, 고단백의 식단, 운동부족, 스트레스등 환경적인 요인이 크게 작용하지만 이외에 유전적으로 당뇨가 생길수 있습니다.

    증상

     약한 고혈당의 경우 대부분의 환자들이 증상을 느끼지 못해 당뇨병이라고 생각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혈당이 많이 올라가면 갈증이 나서 물을 많이 마시고 소변량이 늘어나 화장실을 자주갑니다. 고혈당 상태가 오래지속되면 신체에서 여러 합병증이 발생하기 쉽고 망막병증, 신기능장애, 신경변증,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이 놓아지기도 합니다.

     

     

    2023년 건강보험 일반(암)건강검진 안내 예약 방법

    국민건강보험에서 실시하는 2023년 건강 검진은 홀수 연도에 태어난 분들이 건강검진 대상자가 됩니다. 검진 절차와 대상 조회와 검진 시 유의사항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요번 연도에는 어

    amor8310.com

     

    당뇨의 진단 기준

    당뇨병은 8시간 이상 공복 상태에서 2번 이상 검사를 하고 체크를 합니다. 126㎎/dL이상이 나오면 당뇨로 봅니다.

    당화혈색소는 6.5%이상은 전형적인 당뇨증상과 무작위 혈당 검사200 ㎎/dL이상일 경우 당뇨로 판정합니다.

     

    구분 공복혈당 당화혈색소
    당뇨 ≥126 ≥6.5
    당뇨전 100~125 5.7~6.4
    정상 ≥99 ≥5.6

     

    당뇨의 검사주기

    당뇨병으로 진단 받았다면 인슐린 치료중인 화자들은 정기적으로 병원에서 당화혈색소 검사를 해서 혈당 조절을 해야 하는데 조절이 잘되고 있다면 3~6개월, 조절이 잘 안되고 있을때는 더 자주 검사를 해야 합니다. 

    당뇨의 운동방법

    운동을 하면 포도당을 조직에서 사용하여 혈당이 떨어지고 체중도 감소해 인슐린의 작용을 증가시켜 같은 양의 인슐린으로 이전보다 더 많은 포도당을 조직으로 가져가 에너지로 이용할수 있습니다. 운동은 약간 힘들정도로 40~50분정도 1주일에 5회정도 해주는게 좋습니다. 

    당뇨의 합병증 관리

    당뇨가 무서운 건은 만성 합병증 떄문에 혈당조절 뿐만아니라 혈압조절 관리도 필요합니다. 혈압은 130/80mmHg이하로 유지 관리하고 단백뇨가 있으면 더 낮은 수준으로 유지해줘야 합니다.

    심혈관 질환의 예방을 위해 동맥경화를 유발하는 나쁜 콜레스테롤인 저밀도 콜레스테롤을 100mg/dL미만으로 유지해 주는 것이 좋고 중성지방은 150mg/dL로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반응형